드디어 ㅎㅎ

ㅇㄱㄱㄱ
2023-03-28
조회수 2604

와...저...재회했네요...??ㅎㅎㅎㅎ 아직 안 믿겨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여기 후기들 정독하고 있었는뎅 ㅠㅠ 넘 감동이에요... 후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한테 도움이될까 끄적여봅니당 ㅠㅠ

 

일단 저희는 단거리 연애였어요ㅎㅎㅎ장거리아니구 단거리요!! 거의 이웃이었거든용,,

제가 헤어지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겠져..? 아니에요 여러분은 모르실거에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출근할때마다 퇴근할떄마다 보이더라구요ㅎ휴ㅠㅠ

핸드폰 번호를 바꾸면 뭘하나요... 나가면 그사람 차가 바로 보이는데...

그리고 보란듯이 출근하는데 진짜 차라리 눈을 감고 뽑아버리고 싶었어요...ㅠㅠ

나는 차인사람인데 나를 찬사람을 거의 매일 봐야하다니!! 이거 저주아닌가여..

 

헤어지게 된 이유는 그냥... 성격차이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왜 다들그렇게밖에 말을 안하나 했는데 사실 바람피거나 그런게아니면 다 성격차이가 이별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제일 많이 싸운건..전애인의 흔적...때문에...??

저는 물건은 죄가 없으니까 실용성 있는거라면 전애인한테 선물받았다고 해도 터치 안하는 주의거든요.

그 사람도 물건이 무슨 죄냐고 동의한다고.. 했는데.. 저는 편지나 사진은 진짜 용납이..이해가 안됐어요..

그건 실용성도 없고 진짜 그냥 추억이잖아요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정말..

근데 남친은 꼭 그여자를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자기 젊은날의 추억? 한편의 일부?라면서.. 절대 못지우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렇게 몇번 싸우다가 제가 집착하는것같다면서 헤어졌어요.. 웃기져..

 

지저분한 얘기는 여기까지 할게요ㅠㅠ부끄럽네용..ㅎㅎ

부적쓴건 헤어지고 일주일되기 전이었어요!! 그전에 다른 친구가 부적써서 재회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그게 뇌리에 딱 꽂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봐서 부적하게됐어요.. 제가 생각한것보다 비싸지두 않구요.. 저는 기본 40 50은 될줄 알았거든요!!

암튼 그렇게 부적쓰고 한달정도 지나서 ...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데 남친이 정문에 딱 서있더라구요.

그때 딱 촉이 왔어요.. 처음 고백받았던 그날처럼 ㅠㅠ 그리고 진짜 고백받았어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구...ㅎㅎ

그러면서 자기는 아직도 사진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제가 싫어하니까 당장 지우겠다고 했어요. 지워서 왔다고 하면 제가 못믿을까봐라면서..ㅎㅎ

ㅠㅠ이거 진짜 다 부적덕분이에요.. 아니였으면 전 아직 울고 있었겠죠?? 탄력근무제 안되냐고 시간좀 바꿀수없냐고 징징대면서요 ㅎㅎ

제얘기는 여기까진데... 다른 분들도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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