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폭탄 퍼부으며 골썩였던 저를 이해해주시길~~..;;

문의드릴 때는 진상이었지만 이제 은혜갚는 까치가 되어 왔습니다~~

이 많은 후기를 보고도 망설이고 계실 우리 우유부단한 이별자님들~

제 경험도 좀 들어보시구 고민말고 하루빨리 재회하시기를~~**

저는 벌써 신혼 1개월차 ^^ 이루다 덕분에 재회한 부부에요~~ 오늘은 이루다쌤꼐 쌀한톨이나마 도움됐으면 해서 몇글자 적어보려구요~~

케이스라는 것이 있다고 하지만~ 강한 술사 앞에 확률은 의미가 없는 것같아요~ 물론 확률이란 추가부적을 써서 재회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구요~

우리 이별자님들~^^ 무엇때문에 망설이실까요... 망설임은 재회를 늦출뿐만 아니라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인데... 아주아주 솔직히 말해서~~ 그대... 부적이 아니면~ 재회할 방법이 있나요...?;;

없으니 흘러흘러 이루다까지 오셨겠죠~~ 저또한 그랬답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신혼부부** 30대 후반 결정사를 통해 만났다~~ 둘다 연애경험도 매우 부족...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이별했지만~ 이루다 덕분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공인돼어~~ 지금은 장모님은 사위를 예뻐하시고 시어머니는 며늘아가를 아기대하듯 하신답니다^^ 그리고 필자는 은혜를 갚아보려 후기를 쓰고 있네요~~

정말 효과가 있을지 고민이실까요~~ 효과 분명 있습니다~~ 홀로서는 할수없는 일을 하게 해내는... 돈때문에 걱정이실까요~~ 돈으로 인연을 살수 있다면 그것만큼 저렴한게 어디 있을까요?^^ 살수만 있다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사야할 것 같은데...;; 심지어 전재산도 아니고 몇달 생활비 정도니~~ 부적이라 찝찝하신가요~~ 이별자님은 아직 간절하지 않은것이니 재회는 꿈도 꾸지 마시길^^ 절실하다면 기독교인도 부적을 찾기마련~ 개종도 불삼을 거에요.. 저희 부부처럼~~**

모든 인연 소중하다지만~ 부적을 쓸까말까 하다 쓰지 않아 그대로 쫑이 난다면~ 그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것... 그 이유는~ 본인이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니 훗날 후회하지 말지어요~ 스스로를 자책하고 원망하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말한것 같지만서도~~ 부적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부적이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래도 우리 이별자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이루다 쌤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복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