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났는데 "결국 결혼은 아닌거같다"는 말듣고 헤어져본적이 있는 남자입니다.
그이후로 연애를 쉬었다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1년정도 사랑했는데 이번에도 "너는 결혼이랑 맞지 않을거같은데 감정이 깊어지는게 무섭다"는 말을 듣고 차였습니다.
지난번 연애때는 어리기도 해서 정말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권태기가 오기도 했었고 여자친구를 잡아야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무조건 잡고 싶었고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결혼도 하고 싶었고 여자친구가 만족하는 "결혼상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버스대고 손흔들기.
늦었다는걸 알아서 당장 이직준비하면서부터 부적을 알아봤고 여러업체에서 상담받고 다니다가 유일하게 딱히 상담이라고 할게 없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이론이나 원리나 가격은 모두 공개돼있으니 딱히 공유할 부분은 없는거같고요.
왜 이루다를 골랐냐하면 단지 느낌뿐이라고밖에는 말못할거같네요.
여자친구는 자신을 리드해주고 기댈수있는 사람을 원한다고했습니다.
저한테서는 의지할수있는게 안느껴지고 좋은 감정뿐이라고 했고요.
처음에는 그냥 좋아해서 만났더라도 현실을 알게되면 콩깍지도 벗겨지는거니까 이해합니다.
사실 그말을 들었을때 그제야 아차싶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여자친구가 하는 의미심장한 말들 결혼을 은근히 밝히는 말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
여하튼 저도 결혼을 결심했고 여자친구만 돌아온다면 바로 추진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제법흐르더군요.
추가부적을 모두 썼는데도 제 경우는 5.2달이 걸렸습니다.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고민하고 여러 남자와 소개팅도 해봤을 여자친구가 그럼에도불구하고 저에게 돌아와준거라면 이 선택이 바뀌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나이가 찰수록 쉽게 연애해서는 안되는거같습니다.
여자나이도 생각해줘야 하고 결혼을 모두 진심으로 생각해보셨으면 싶네요.
결과적으로는 저희는 지금 결혼준비 중이고 여자친구가 그때의 상처주었던말은 정정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으로도 그렇고 아빠로도 그렇고 완벽에 가까울 사람이라면서요.
4년 만났는데 "결국 결혼은 아닌거같다"는 말듣고 헤어져본적이 있는 남자입니다.
그이후로 연애를 쉬었다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1년정도 사랑했는데 이번에도 "너는 결혼이랑 맞지 않을거같은데 감정이 깊어지는게 무섭다"는 말을 듣고 차였습니다.
지난번 연애때는 어리기도 해서 정말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권태기가 오기도 했었고 여자친구를 잡아야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무조건 잡고 싶었고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결혼도 하고 싶었고 여자친구가 만족하는 "결혼상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버스대고 손흔들기.
늦었다는걸 알아서 당장 이직준비하면서부터 부적을 알아봤고 여러업체에서 상담받고 다니다가 유일하게 딱히 상담이라고 할게 없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이론이나 원리나 가격은 모두 공개돼있으니 딱히 공유할 부분은 없는거같고요.
왜 이루다를 골랐냐하면 단지 느낌뿐이라고밖에는 말못할거같네요.
여자친구는 자신을 리드해주고 기댈수있는 사람을 원한다고했습니다.
저한테서는 의지할수있는게 안느껴지고 좋은 감정뿐이라고 했고요.
처음에는 그냥 좋아해서 만났더라도 현실을 알게되면 콩깍지도 벗겨지는거니까 이해합니다.
사실 그말을 들었을때 그제야 아차싶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여자친구가 하는 의미심장한 말들 결혼을 은근히 밝히는 말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
여하튼 저도 결혼을 결심했고 여자친구만 돌아온다면 바로 추진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제법흐르더군요.
추가부적을 모두 썼는데도 제 경우는 5.2달이 걸렸습니다.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고민하고 여러 남자와 소개팅도 해봤을 여자친구가 그럼에도불구하고 저에게 돌아와준거라면 이 선택이 바뀌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나이가 찰수록 쉽게 연애해서는 안되는거같습니다.
여자나이도 생각해줘야 하고 결혼을 모두 진심으로 생각해보셨으면 싶네요.
결과적으로는 저희는 지금 결혼준비 중이고 여자친구가 그때의 상처주었던말은 정정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으로도 그렇고 아빠로도 그렇고 완벽에 가까울 사람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