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여행 경비가 총74만.
부적 비용에 66만.
일본 가는 돈보다 적게 써서 평생 배우자 잡았네요.
4계절을 두번이나 같이 보내놓고.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하루아침에 남보듯 하는데.
초면인 사람낯에도 그런 눈빛은 못보낼텐데...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러.
사랑이 변했느니 어쩌니.
이 남자말고 이전부터 재회부적을 알고 있어서.
헛소리하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부적 신청.
그래도 육임은 처음봤네요.
보통 되겠다 안되겠다 점쳐주지 않고 곧장 부적만 내주니.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는 인연도 돈으로 잇는 곳과는 다르다 싶었네요.
안될 떡잎에게만 처방해준다는게 믿음직.
기본부적만 할수도 있었지만 선택권을 주셨지만 뭐든 확실해야 속이 편한 성질이라 추가부적도 다 주문했네요.
당연히 부적이라고 떡하니 써있지는 않아서 비밀리에 개봉.
그날부터 배덕한 이가 마음돌리도록 기다렸네요.
배신자...
저없이 얼마나 가겠나요.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나도 불안하지는 않았네요.
어차피 돌아올 인간인것을 알아서.
게다가 추가부적까지 다썼으니 안돌아오고 배길까.
아니나다를까 얼마못가 얼굴 보였네요.
매일 가던 카페 주변에서 밍그적거리고 있기에.
설마 나보러 왔냐 하니 그렇다고.
차인사람이 목마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굽실대면 더 도망가잖아요.
경험으로 터득하기를 주의사항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았네요.
자기가 미쳤던것 같다며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평소에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전혀 아닌지라 신묘하고 통쾌했네요.
두고보자 했더니 정말 낯들이밀고 다시 돌아오던^^
그이후로는 제말잘듣고 하늘섬기듯 모시고 사네요.
벌써 재회한지 5달이 되었는데 엊그제는 무슨 일로 뿔이 났는지 제법 앙탈도 부리고 투덜거리기에 생각나서 선생님께 등업요청하고 늦게나마 후기 적어봅니다.
작지만 개업을 하나 하고자 하는데 그때 또 도움받았음 싶네요.
그동안 번창하시길~~~~...
이번 일본 여행 경비가 총74만.
부적 비용에 66만.
일본 가는 돈보다 적게 써서 평생 배우자 잡았네요.
4계절을 두번이나 같이 보내놓고.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하루아침에 남보듯 하는데.
초면인 사람낯에도 그런 눈빛은 못보낼텐데...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러.
사랑이 변했느니 어쩌니.
이 남자말고 이전부터 재회부적을 알고 있어서.
헛소리하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부적 신청.
그래도 육임은 처음봤네요.
보통 되겠다 안되겠다 점쳐주지 않고 곧장 부적만 내주니.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는 인연도 돈으로 잇는 곳과는 다르다 싶었네요.
안될 떡잎에게만 처방해준다는게 믿음직.
기본부적만 할수도 있었지만 선택권을 주셨지만 뭐든 확실해야 속이 편한 성질이라 추가부적도 다 주문했네요.
당연히 부적이라고 떡하니 써있지는 않아서 비밀리에 개봉.
그날부터 배덕한 이가 마음돌리도록 기다렸네요.
배신자...
저없이 얼마나 가겠나요.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나도 불안하지는 않았네요.
어차피 돌아올 인간인것을 알아서.
게다가 추가부적까지 다썼으니 안돌아오고 배길까.
아니나다를까 얼마못가 얼굴 보였네요.
매일 가던 카페 주변에서 밍그적거리고 있기에.
설마 나보러 왔냐 하니 그렇다고.
차인사람이 목마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굽실대면 더 도망가잖아요.
경험으로 터득하기를 주의사항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았네요.
자기가 미쳤던것 같다며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평소에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전혀 아닌지라 신묘하고 통쾌했네요.
두고보자 했더니 정말 낯들이밀고 다시 돌아오던^^
그이후로는 제말잘듣고 하늘섬기듯 모시고 사네요.
벌써 재회한지 5달이 되었는데 엊그제는 무슨 일로 뿔이 났는지 제법 앙탈도 부리고 투덜거리기에 생각나서 선생님께 등업요청하고 늦게나마 후기 적어봅니다.
작지만 개업을 하나 하고자 하는데 그때 또 도움받았음 싶네요.
그동안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