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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겁이날라 그러네요. 제가 이루다없이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지ㅡㅡㅋ 벌써 3번째 재구매거든요?? 스탬프나 적립금이라도 쌓이면 좋을텐데 아숩네요 부적 단골이라는거 인증하는게 썩 좋은 모습은 아닐것 같지만서도. 효과가 워낙 좋아서 이번에도 이별하고 3일차에 바로 이루다 생각나서 달려왔고 고민없이 결제했는데 역시 초고속 재회했거든요. 또 인생에 시련이 오면 노력을 하긴 해야한다는걸 아는데 노력도 하지 않고 이루다를 찾아올까봐
첫번째는 가족문제로 의뢰했고 그땐 반신반의 부적도 처음 써보는 초짜라 할질문 못할질문 다 던지고 따끔하는 소리듣고도 정신못차리고 며칠 시간끌다가 구매후 효과보고 이루다 열혈 팬이 됐어요 두번째는 개인 사업때문에 믿져야본전 정말 부적의 의미로만 가지고 있으려했는데 두꺼비에 동전물리는것보다 훨씬 효과좋고 매출도 뛰고 못믿을정도라 이루다 맹신하게 됐지만 세번째인 이번에는 사랑문제라 ㅡㅡ 여기는 재회빨이 좋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약간 걱정은 되던와중에 이미 결제완료 초조하기보단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네요. 돌아올줄 알고 있었거든요 평소의 이루다 부적효과라면
딱 14일 만에 돌아와서 지금의 2주의남자 번복충이라고 놀리면서 살고 있어요.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던날에는 그집에 있던 내 물건까지 싹다가져와서 반쯤 던지다시피하길래 정말 끝인가 했는데 부적앞에서는 그놈의 단호함도 냉정함도 소용없더라고요?? 그럴거면 왜 큰소리쳤는지 모르겠고 지금은 내가 잘할게... 이말만 반복하는데 믿어보겠다 했어요
헤어진 이유도 중요할것 같기는 해요. 고질적인 문제??예전부터 반복되서 몇번 헤어졌던 커플이라면 글쎄요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이루다라서 오래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재회는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저희처럼 좀 충동적으로 헤어진 경우가 더 재회하기 쉽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저희는 네가 죽이네살리네하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말이 이상한데 그렇게 헤어진거거든요. 이런 경우면 좀더 쉽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런거저런거 다떠나서 이루다는 진짜 부적입니다 장르가 뭐가됐든 4번째 구매도 예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