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당,,,,,,
저는 재회부적했는데 주의사항에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거 있었어요...
힘들어도 정말 잘 참고 있었습니당....
그렇게 6개월을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던 어느날...
그날은 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날이었죵...ㅠㅠ
그런 실수를 내가 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수면마취에서 깨어나서 집에 와서 휴대폰 통화목록을 본 나는 정말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통화를 무슨 10분이 넘게 했더라구요...ㅜ
문제는 무슨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거.....
어차피 주의사항은 어긴 거라서 내가 대체 무슨말을 한건지 궁금해서 톡 보내서 물어봤어요...
수면마취 때문에 기억이 없는데 내가 전화해서 무슨말했냐구요....
한참있다 온 답장에는 알면 수치심에 자살할꺼 같아서 말 못하겠다는 내용이었고.....
넘나 궁금했지만 멘탈 부여잡고 더 이상 묻지 않았구요..
쌤한테 육임 확인해보니 역시 구성은 틀어졌고 처음에 신청했던 추가부적까지 다시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5개월이 지났는데 후기쓰고 있네용.....
다시 만나고 물어봤어요 그때 나랑 통화할 때 무슨말을 했냐구요....
내가 똥꼬 뚫린 날까지 니가 보고싶어서 이렇게 전화해야겠냐고 난리를 부렸다며 자세히 듣고 싶냐고해서 그냥 됐다고 했습니당...ㅠㅠ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해피앤딩이네요...
감사해요 쌤 ^^;
넘나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당,,,,,,
저는 재회부적했는데 주의사항에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거 있었어요...
힘들어도 정말 잘 참고 있었습니당....
그렇게 6개월을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던 어느날...
그날은 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날이었죵...ㅠㅠ
그런 실수를 내가 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수면마취에서 깨어나서 집에 와서 휴대폰 통화목록을 본 나는 정말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통화를 무슨 10분이 넘게 했더라구요...ㅜ
문제는 무슨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거.....
어차피 주의사항은 어긴 거라서 내가 대체 무슨말을 한건지 궁금해서 톡 보내서 물어봤어요...
수면마취 때문에 기억이 없는데 내가 전화해서 무슨말했냐구요....
한참있다 온 답장에는 알면 수치심에 자살할꺼 같아서 말 못하겠다는 내용이었고.....
넘나 궁금했지만 멘탈 부여잡고 더 이상 묻지 않았구요..
쌤한테 육임 확인해보니 역시 구성은 틀어졌고 처음에 신청했던 추가부적까지 다시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5개월이 지났는데 후기쓰고 있네용.....
다시 만나고 물어봤어요 그때 나랑 통화할 때 무슨말을 했냐구요....
내가 똥꼬 뚫린 날까지 니가 보고싶어서 이렇게 전화해야겠냐고 난리를 부렸다며 자세히 듣고 싶냐고해서 그냥 됐다고 했습니당...ㅠㅠ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해피앤딩이네요...
감사해요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