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적 후기.

큐알
2021-09-24
조회수 3065

요식업 운영중에 다른 문제보다 직원이나 알바들 때문에 너무 속을 썩어서 부적 했습니다. 어느정도 믿을 만하게 가르쳐 놓으면 사고치고 일방적으로 나오지를 않고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직원이 왔으면 해서 부적을 했고 이제 1년이 지났는데요. 확실히 부적효과라고 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힘든 코로나 시국에도 직원들이 잘 해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원 감축없이 다른 가게들에 비해 선방하고 있구요. 기한이 끝나서 다시 부적 요청 드렸습니다. 이번 부적도 많이 도와줘서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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