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하는데 첫 후기 올려봅니다

딥빡
2021-02-05
조회수 3773

안녕하세요 어려운 일 있을때마다 선생님 찾은지 3년 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후기 올리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저는 종합해서 성공률은 8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부적은 나오는 만큼 다 했구요 공지된 성공률보다는 낮지만 제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만 요청드리다보니 이 정도도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후기들 보면 선생님에 대해 서운한점들도 종종 올라오더군요 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 선생님을 조금 옹호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후기를 올립니다 요즘에는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선생님께 의뢰드렸을때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태생적으로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분은 아니었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빠지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청하시는분들이 그때에 비해서는 엄청 많아 진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자영업을 하다보니 이해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그리고 힘든 상황에 있는분들이 찾을텐데 진상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구요 하고 싶은말이 정리가 안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성공후기 올리는 분들이요 성공했기 때문에 후기 올리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스스로 해내기 어려운 일이니 돈 들여가며 부적요청했을 겁니다 물론 부적효과도 좋고 친절하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데요 여기 선생님보다 더 능력있는 분 있으면 그쪽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것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입니다 부적 효과있는 곳 저는 다른 곳은 한 곳도 못 봤습니다 제 경험으로요 저도 장사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손님이 왕이 아닙니다 음식장사하면 음식 맛 좋으면 손님 넘치구요 의사가 병 잘 고치면 손님 넘칩니다 자기가 스스로 해내지 못할 일을 할 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그것을 이뤘으면서 다른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장사를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경우 많이 겪어서 본의 아니게 선생님께 감정이입을 하는 부분이 있지만 많은 기대하지 마시고 결과만 가지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저처럼 감사하게 생각하고 응원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테니 힘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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