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은 안했지만 말씀대로 임신했어요.

nobody
2019-11-20
조회수 3858

작년 9월에 첫 아기를 가졌었는데 심장 소리를 듣지 못해서 11월에 수술을 했었어요~ 충격이 커서 몇날며칠을 울면서 지냈어요. 악몽도 많이꾸구요. 답답한마음에 인터넷검색하다가 이루다를 알게됐고 저는 부적을 받으려고 신청했지만 선생님께서 임신운이 있다며 걱정하지말고 맘편히 지내라고 하셨었는데... 아기를 보낸지 딱 일년만에 다시 아기가 찾아왔나봐요. 처음 아기도 일년을 기다려서 가진아기였는데... 시약선일꺼라고 처음에 흐리게 보이는 임테기 들고 혼자서 이리저리 돌려보며 쇼를했는데. 전혀 안 보인다던 남편도 오늘꺼를 보고는 아기가 와 준거 같다고 매우 기뻐해요~근데 아직 선이 대조선 만큼 진하질 않고 예정일도 안 지난터라 계속 마음은 불안하네요~ 아무래도 몇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게다가 제가 배란되고 나서 며칠밤을 샜거든요. 일이 너무 많아서...너무 힘든 몸상태에서도 내게 와 줬다는게 너무 감사하고,아직 겁도나긴 하지만 선생님말씀 새기면서 태교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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