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지기 위해서 부적을 샀어요..

반달고래
2023-10-05
조회수 2074

안녕하세요 ㅠㅠ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안전이별 성공했어요..

보통 여기는 다 재회만 꿈꾸시는것 같은데.. 저는 반대로 이별을 하고 싶었어요 안전하게...

왜 안전하게를 강조하냐면.. 요즘 데이트폭력이나 헤어지자고 했다고 보복하는 사건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 그런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는 다혈질이고.. 그런점은 알고 있었는데.. 운전하는 중에 끼어드는 차가 있으니까 그앞으로 다시 칼치기해서 급정거를 하는거에요ㅠㅠ 전 그모습보고 정말 무서웠어요..

그리고 또.. 귀가 어두운 어른들이 지나가시면 일부러 욕하기도 하고.. 길거리에 쓰레기버리는건 당연하고.. 모텔같은 숙소가면 일회용품 같은거 있잖아요? 그걸 그냥 뜯어서 막 버려요. 무슨 말이냐면.. 굳이 샴푸 쓰지도 않을건데 뜯어서 화장실 바닥에 버리면 다행이고..아니면 그냥 거실바닥에 막 뿌려요..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대실비 비싸게 받는데 청소라도 하라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진짜 안전이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날부터 찾아봤는데..

사실 뾰족한 수가 없는것 같은거에요ㅠㅠ

기껏해봐야 돈빌려달라고 하는거?

남자가 먼저 이별을 원하게끔 유도하는거?

근데 이 남자가 정말 저를 사랑하기는 했거든요..

제가 떠나면 자기는 죽어버릴거다 그런말을 했어요..

당연히 그런말이 더 섬뜩하지만..ㅠㅠ

근데 그렇다고 혹시 모를 보복때문에 개명이나 이사를 생각하긴 힘들잖아요.. 그래서 방법이 없나 하다가 부적이라도 써볼까 싶어서 했어요..

학생이라 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아서 ㅠㅠ 저는 딱3장만 .. 썼는데 안전이별 성공했어요!!

성공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남자가 먼저 질렸다!고 말했구.. 저는 암것도 안했는데도 알고보니 다른 여자가 생겨서 환승했더라구요..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떼냈다는거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생각이지만..만약 저 남자가 이별때문에 나중에 난리를 치더라도 제가 아니라 그여자한테 .. 그럴테니깐.. 후회는 없구 정말 만족해요 저는..

다들 안전한 연애 이별만 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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