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이제야 생각나서 늦은 후기를 적네요.

10월의마지막밤
2023-10-11
조회수 2291

진심으로 그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랬는데.

욕심은 내 마음과 다른지.

반신반의하며,,,

오빠가 아껴준 생활비를 부적에 썻네요.

후회는 없어요.

다시 돌아온 오빠도

행복해하는 걸 보니 아마

저의 선택을 인정하지 않을까,,

 

헤어지고 대단히 힘들었네요.

그사랑 다시 받을수 있을까,

이별 후기를 보면서도,

너는 이곳에 없으면 좋겠다,

바래다가도 문득,

너도 나를 추억하면 좋겠다,,

자아분열되던 날들,,

이랬다저랬다

내 마음 나도 몰라서,,

 

내 생각도 못하고 있음

어쩌나 싶었지만

제 주머니 사정이 영,,

고민이 길어서

추가부적 8장을

3번에 나누어 구매,,

돌이켜 생각해 보니

한번에 몽땅 구매하는것이

육임도 그렇고 여러모로

경제적일듯 하네요,,

괜히 이체수수료만 ㅎ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큰슬픔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매일을 울었네요

고마운게 너무 많고

미안한것도 너무 많아서

그만큼 후회를 반복했어요

 

연락이 온건,,

찬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던,,

지난 2월이네요

헤어진건 겨울이 되기 전이었어요

11월 두셋째주쯤 될텐데

생각보다는 연락이 빨리 와서

아직 준비가 덜됐던 터라

속으로 영 당황,,

 

노력한들 그사람만큼

좋은 사람못된다 알고있었지만,

발톱만큼이라도 따라가

준비하고 맞이하고팠는데,,

현실은 어제산것같은 새옷ㅎ

누가봐도 새로한 머리

꾸안꾸로 나가야했는데

풀세팅으로,,

누가봐도 기대한것같은 얼굴,,

 

주의사항과 엇나갈까봐

속으로 얼마나 떨었던지

오빠 얼굴 똑바로 못보던

그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첨엔 오빠 왈,

얼굴만 보러 온거야,,,

읭..? ㅎㅎ

심장이 철렁,,

잡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잡으면 규칙을 어기게되고

안잡으면 떠날것 같고~

천에 없는 기회를 놓치는것같아

정류장까지만 배웅가기로,,

말없이 서있으려니

그제야 지그시 눈을 보며

다시 시작하자고,,

 

좋은 사람 만날기회를

혹여 제가 뺏은걸까요

제가 좋은사람이 되면

만사오케이일 문제인데,,

머리가 복잡ㅎㅎ

두서가 없네요

요지는 부적 성공 감사하다,,,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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