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재결합이요

maru
2023-08-22
조회수 3353

이루다에 오기 전까지는 부적은 한번도 생각을 안해봤네요.

부적의 용도 자체를 잘 몰랐어요.

그냥 악귀쫓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재회부적 같은게 있을줄은...

암튼 지금은 물론 다시 결합했으니 하는 말이지만...

그때 헤어지길 잘했던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건아녔지만..

지금은 아무문제가 없이 잘만나고 있고 천생연분 소리들으며 다시 결혼준비 중이지만...

그건 부적을 써서 모든 문제점을 없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

정말 빈말이 아니고..

그전에는 삐걱삐걱 거리는 사이였거든요.

뭔가 문제가 한두개 있는데... 오래 만난 세월도 있고 결혼이야기도 나와버렸으니 참고 만난다..라는 느낌~?

그때는 정확히 우리 사이에 뭐가 걸림돌이다! 라는게 잘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육임을 볼때... 저희도 몰랐던 사유가 나오더라고요~?

사실 육임봤을 때 기운적인 부분들이라서 잘 이해는 안갔지만 오히려 전문적인 용어들 때문에 부적 신뢰도가 급상승했어요

그래서 추가부적6장나왔지만 별로 비싸다는 생각도 못하고 질렀어요

덕분에 재회할 수 있었고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결혼을 결심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파혼을 결정하는건 정말 순식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떄까지 꾹꾹 참고 있었던게 서로 터져버려서 그런지...?

그만하자! ㅇㅋ 파혼! 이렇게 돼버렸던것 같네요.

조금 더 노력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아있었던데다 부적 덕분에 찝찝하던 문제들도 사라져서 다행히 결혼 얘기가 다시 오갔던것 같아요.

암튼... 비련의 파혼녀로 거의 두달넘게 잠을 제대로 못자고 세상사람들한테 쪽팔려하던 중에... 연락이 왔어요

자기도 홧김에 헤어진것 같다고.. 살다보면 나아질 부분이었는데 너무 생각이 짧았다... 네없이 살아가기 힘들것 같다... 라는 내용으로 편지도 썼고요

주변 지인들한테는 결혼소식 다 알렸었고 친척들한테는 청첩장만 안나눠준 상태였는데..천만다행이죠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혼수 알아보러 같이 다니고 있어요

저는 삼성이 넘사라고 생각하는데 예랑이는 엘지랑 중저가 브랜드도 알아봐서 좀 고민일뿐이네요

그나저나 요즘 고민은... 이제 부적없이는 못살것같은데

너무 사소한것에도 부적을 남발하게 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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