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 이야기 맘껏 할 수 있게됐어요!!!!

뿌꾸
2020-08-07
조회수 6350

음... 재회 기다리는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많이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 다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쫌 특이한 케이스? 아님 쫌 안 좋은 케이스?라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이야기도 못하고 선생님한테 하소연도 해봤지만 하소연은 들어줄 이유도 없고 들어주실 상황도 아니니 하지 말라고 완전 단호박 ㅠㅠㅠ 너무 상처받았었는데 아래 후기 올리신분 글 보니까 맞아요 ㅠ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부적 효과만 있으면 됐지요 ㅠ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달래주고 해봤자 부적이 효과가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저는 심리상담사가 필요해서 온게 아니니까요. 저는 헤어진지 3년도 넘었었고 그 사이 친구처럼 가끔씩 보기도 했는데 편하게 지내다 보니까 오빠는 뭔가 섹파처럼 그런 관계가 되버려가지고 여친도 생긴 상태였고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 미쳤다는 소리만 들을 거 같아서 세컨드 같은 자리에서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재회하는 부적이랑 여자떼는 부적했는데 여자떼는건 추가부적이 없었고 재회쪽만 추가가 2장뿐이라 이정도면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안했어요. 만나던 여자는 부적하고 2달정도 지나서 깨졌고 그땐 정말 기대감에 설렘이 하루하루 보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후에 2달, 3달이 지나도 아무 기미가 없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선생님한테 저 추가해야되냐고 물어봤지만 제가 알아서 판단하는거라고 ㅠ 고민하다가 또 시간만 흘렀고 1달 정도 지나서 재회쪽 추가 2장 다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3주정도 지나서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고민하지 않고 빨리 추가했으면 마음고생 조금이라도 덜 했을거란 생각은 있네요. 저는 이루다에서 부적하고 2가지를 이뤄가면서 느낀게 선생님은 저한테 거의 모든 결정을 맡기시는거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추가도 몇장까지는 되니까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할거면 하지마라. 이런 느낌? 뭔가 확실하게 답 주지 않아서 고민하고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믿음이 클수록 효과가 좋다는 말이랑 연결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제 생각에는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오빠가 완전 달라졌어요. 요즘 정말 이런게 사랑받는거구나 맨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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