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함께,,

NQ15
2023-07-06
조회수 2520

하루하루__천년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공개된 곳에 글을 남기는날이 올줄이야__,,

 

그것도 부,,적,, 후기를 남기는,,!

 

오랜 삶에서도,, 단 한번도 상상치 못하였습니다__

 

너무나 보고 싶어,, 미쳐버릴 것같던 날들,,

 

차라리 미치고 싶었던 날들__

 

심장이 두근,,쿵쾅,, 거려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여러번의,, 숯한 이별을 겪으며_ 왠만한 이별쯤,, 모두 격어보앗노라 자신했는데,,

 

이번은,, 참사랑이었는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__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은 누가 지은건지ㅡㅡ

 

그 말이 통하지 않는,,그런 인간도 있다는 걸,,은 나,,

 

다른 분도 아셨으면,, 합니다__

 

몇날며칠,, 머리카락이 한웅큼, 빠지도록 생각,,

 

하루에도,,1시간씩 천번 만번,, 이 넘도록 고민을 했습니다__

 

하지만 아무리, 생각하여도 결론은,, 정해진_

 

답은 너라는,, 그것 하나만의 귀결이 되었습니다,,

 

왜 배려하지 못했는지,, 왜 당신이 나에게 하는것_의 반도 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되어,, 하루는 크락션위에,, 머리를 박고 울었습니다 __

 

배려없던 과거의 나__에게,, 그리고 지금의 누군가,,에게__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하여튼 부적으로 연결된,, 우리 인연은 다시금 보면,,

 

너의 사랑을,, 가지려고만했던 나는_

 

성장하여 너의,, 사랑을 지켜줄줄 아는 사람이 _되었고,

 

너는 사랑받는 여인,, 남부럽지 않은 여인,,이 되었습니다_

 

부적을 쓰고,,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도_

 

의심하기를,, 수_차례,,

 

끝없을줄 알았던,, 그 시간이 무려 3달ㅡㅡ

 

헤어져있던_ 혼자서 끙끙 앓던,, 시간이 5달이었던가,,?

 

이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기는 하지만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__

 

규칙,,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다시 여쭙고__

 

부적을 깜빡하는,, 날이 많아,,

 

머리도 뽑아가며_ 자책__

 

혹시 부적이 힘을,, 다한게 아닐까 또 의심,,

 

한달쯤 넘어가니,, 포기하고 인내하게 되었습니다__

 

진작 그럴것을,,!

 

앞으로는 ,, 옆에 있는 이 여인을,,

 

나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__

 

나도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소망을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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