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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 solo 출연자~~...가 될뻔했던 사람이에요~~ ㅎㅎ 자기소개서도 직접 작성해서 제출까지 했거든요~~ 합격하면 면접도 가볼생각이 있어어요~.. 모쏠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만나는게 제환경에서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전까지는 다들 어디서 그렇게 짝을 만나는건지 이해가 안됐어요~ 사실 저도 부적으로 사람을 만나게 된거라서 그부분은 아직도 신기하네요~~ㅎㅎ 직업 특성상 항상 사람을 접대하고 의심하고 경계해야 하는~.. 그런 면이 있어서 사람은 백퍼센트 못믿는게 버릇이자 습관이에요~.. 저희도 그걸 알고 있는데 직업적으로..그래서 그냥 직업병이려니~ 했지만 그렇다보니까 또 소개팅은 더 어렵더라구요~~ ...덕분에 사회생활만 6년찬데 6년째 연애를 못했어요~ 부끄럽지만~~// 썸은 몇번 타기는했지만 길게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사귀더라도 겨우 손만 잡았으니까요~ ㅎㅎ ...사실 직장에서는 나름 유능하고~ 능력있다는 말 자주 듣는데~ 연애는 젬병... 저에게는 연애가 가장 큰 부담이었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법이 부적이었어요~ 남들이 알면 비웃겠지만... 그만큼 간절하기도 하고~ 또 써서 손해보는건 없잖아요~ 다들 같은 맘이실꺼라 생각해요 여기 오는분들은.. 암튼 부적쓰고 한동안은 생각을 안했어요~ 내버려두었는데 그떄쯔음 소개팅이 솔솔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그때 소개팅을 몇번이나 실패했어서 거절할까 싶었는데.. 희안하게 제가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주변에서 1명씩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그렇게 2명,3명을 만나는데~~.. 어 이거 한명은 무조건 되겠다는 느낌? 이러다 나 연애하겠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러다 4번째로 소개들어온 사람과 지금은 연애중이에요~ 손만잡은거 아니구요 ㅎㅎ 사실 그때 1,2,3번째 사람들도 저를 까거나 애프터가 없었던게 아니라서 자신감이 붙어있을때였어요~ 그래서 더 좋게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 친구는 절대 몰라야하는 말이지만... 이친구가 아니었더라도 그 셋중에서 한명이라는 연애를 하긴 했을거같아요~ 무조건 연애운이 들어왔다는 거죠~
암튼 정리하면.. 저는 소개팅이 워낙 없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부적이 소개팅을 몰고왔다..그래서 이어진~~그렇게 생각하고 있네요~~ㅎㅎ